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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계곡 <가평 용추계곡>으로 여름휴가 떠나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 있는 용추계곡은 가평팔경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계곡으로 칼봉산에서 발원하여 옥녀봉을 감싸듯이 흐르는 계곡입니다.
24㎞에 걸쳐 와룡추·무송암·고실탄·일사대·추월담·권유연·농완계 등 9개의 절경지가 있어 옥계9곡 또는 용추9곡이라고도 합니다. 잣나무숲이 우거지고 암벽과 능선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는 곳곳에 천연 수영장 같은 탕을 만듭니다. 상류는 접근하기 힘들 만큼 험한 곳이며, 곰바위·소바위·미륵바위·용세수대야바위 등 기암이 몰려 있는 하류의 용추폭포 일대에는 유원지가 있어 행락객이 많습니다.
계곡을 따라 6㎞ 정도 올라간 곳에 높이 5m의 용추폭포가 있는데,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하며 폭포 옆 경사진 바위의 깊게 파인 자국은 용이 누웠던 자리라고 합니다. 주변에 옥녀봉과 칼봉산 자락의 물안골·수락폭포·경반계곡 등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잣향기푸른숲

문의처 : 031-8008-6769
소재지 : 축령로 289-146
이용시간 : 09:00 ~ 18:00
쉬는날 : 화요일(화or수 공휴일 시 개장)
구 분 : 식물원/수목원
잣향기푸른숲은 수령(樹齡)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쾌적한 잣나무숲에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 공간입니다.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에 위치하고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숲체험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입니다. 잣향기푸른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해보세요. 여러분의 건강한 삶이 시작됩니다.

명지산(명지단풍)

문의처 : 031-582-0103
소재지 : 북면 도대리
이용시간 : 06:00 ~ 20:00
쉬는날 : 기타
구 분 : 산
명지산은 해발 1,267m의 경기도에서 두번째로 높은산입니다. 점차 등산 인구가 늘어나면서 연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데 계곡의 폭포와 수림이 한데 어우러져 가히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가을이 되면 수십년 묵은 고목과 기암괴석의 조화 속에 가을 단풍의 절경을 만끽하면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명지폭포와 용소등 절경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습니다.
명지산은 청계산과 함께 우리나라 생태·경관보전지역 중 6번째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고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곤충상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생태탐방 및 자연학습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고자 명지산 군립공원 입구에 [생태탐방학습원]을 개관하여 각종 약용, 희귀식물원, 야생화 등 자연학습원과 반딧불이 동굴, 곤충체험 영상물, 식물곤충어류 전시 등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익근동에 있는 민박 시설을 이용하거나 목동에서 숙식을 할 수 있습니다.

청평호반

청평호수는 1944년 청평댐이 준공됨으로써 이루어진 곳으로 호수면적은 만수시에 580만평에 달하는 대단위 수면입니다. 호수 양편으로 호명산이 높이 솟아 청결한 호수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청평호수는 여름철의 피서객을 비롯하여 4계절 계속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호수를 이용한 수상스키 장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며 매년 내수면 사업의 일환으로 치어를 방류하여 낚시터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 북한강변을 연결하는 청평호반은 1일 드라이브 코스로서 매우 아름답고 비교할 곳이 없을 만큼 훌륭한 곳입니다.  청평호는 지난 1977년 북한강 본류권 일부 지역의 보호수면으로 지정되었으나 1984년 11월에 전지역이 보호수면에서 해제되었습다. 보호수면으로 지정된 기간에는 가평군에서 잉어 새끼 약 1천6백여 마리와 붕어 1백만 마리를 방류했고 인근 청평내수면연구소에서도 상당량의 고기를 방류했습니다.
특히 청평호 북쪽에 있는 의암호, 소양호, 춘천호, 파로호 등지의 대단위 수역에서 서식하던 붕어, 향어, 잉어, 쏘가리 등이 방출되어 북한강 줄기를 따라 내려오다가 청평호에 머무르기도 합니다. 모터보트와 수상스키, 유람선 등이 다니는 본류권 보다는 지류권에서 낚시하는 것이 좋습니다.청평호의 낚시는 수온이 차고 물이 맑아 낮낚시보다는 밤낚시가 잘 되고 있습니다.

도마치계곡(적목용소)

경기도 최북단의 도마치계곡이라 일컫는 곳으로 가평 적목리 방향 시내버스 종점인 용수동 마을에서 3.8교 다리를 지나 무인의 계곡을 한없이 거슬러 오르노라면 노변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진경에 넋을 잃게 됩니다. 이곳은 환경청이 고시한 도내 유일의 청정 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3ㆍ8교에서 상류로 3km지점에는 용소라는 소가 있는데 물이 깊고 청명하며 용이 승천하던 것을 임신한 여인이 발견하여 용이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용소를 지나 1시간 정도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즐비하여 마침내 거대한 폭포에 이르는데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무주채폭포로서 경관이 수려하고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한 곳입니다.

대원사(석조비로자나불좌상)

문의처 : 031-582-0477
소재지 : 북면 백둔로 21-123
이용시간 : 06:00 ~ 19:00
쉬는날 : 기타
구 분 : 사찰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명지산 대원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 밀사로서 가평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입니다.
창건주 김선심화보살은 청담 큰스님과의 선연으로 사찰 건립의 원력을 세웠고, 원을 세운지 3년만인 1969년 9월 14일 청담 큰스님을 모신 낙성식은 성대했습니다. 절 이름처럼 저마다 큰 원을 품어 성취하라는 법문도 내렸습니다. 1982년에는 석굴전에 나말여초 10세기에 조성되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안치했고 대원사는 창건 이래 대덕들이 주석하면서 절을 가꾸고 법을 널리 가르쳤습니다. 자항스님과 청우스님은 창건에 직접 참여했고, 혜광스님은 7층석탑을 조성했으며 진원스님은 옹벽 공사를, 보인스님은 절 땅을 마렸하고 진입로를 포장했으며 나한전을 건립하여 오백나한상을 모셨습니다. 그리고 자현스님은 교양대학을 열어 포교에 온힘을 기울였습니다.
2004년 10월 주지로 부임한 도일스님은 중건 불사를 시작하여 대웅전과 요사체를 중건하고 심건당(현 문수전)을 복원하여 불기 2551년(2007년) 9월 16일에 낙성식을 하여 대원사가 다시 태어나게 되었으며, 이어 부임한 현 주지 평정스님은 2008년 1월 1일 부터 나한굴 중창 발원 아미타 천일 기도에 매진하는 가운데 대웅전 마당에 3층 석탑과 석등 2기 불사를 마무리 지어 도량을 장엄하였으며, 산신각 중창 불사도 2008년 9월말 준공 되었습니다.

자라섬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 있는 하나의 섬으로 약 20여만평의 크기이며 섬 가장자리로는 큰돌과 잔자갈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 부위는 모래와 흙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중앙 부위에는 큰 미류나무들과 버들가지등 자연 수목원이 있으며 강가 수변도로와 해바라기 광장,들꽃광장,코스모스등 수많은 꽃과나무로 이루어진 자연 휴양지입니다.
자라섬은 마치 생긴 모양이 자라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비가오면 물아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라섬은 가평군에서 지명 위원회까지 열어 지었을 정도로 유래 깊은 이름입니다.
가평군에서 말하는 지명유래설에서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라서이란 지명이 생기기 전에 사람들은 이섬을 "중국섬"이라 불렀습니다. 중국섬이라고 부른 이유는 해방 후 이섬에서 중국인 몇 사람이 농사를 지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름도 없던 섬에 중국 사람들이 수박이나 참외 농사를 짓자 사람들의 입에 중국섬이란 지명이 붙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 지명은 그리 유쾌한 것이 아니었다. 우리섬을 중국섬이라고 불러야 할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자라섬은 우리에게 인간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으며 여행을 함에 있어 낭만과 사색의 공간을 줄 수 있을 만큼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평의 천지_호명호수

경기 가평 호명산(632m)을 9할 능선 가까이 오르면 맑은 물을 가득 담고 있는 호명호수를 만납니다. 해발 535m 높이에 있는 이 호수는 산마루들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어 백두산 천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호명호수는 청평 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 역할을 하는 인공 호수입니다. 북한강에서 이곳으로 끌어올린 물이 다시 낙차를 이용해 관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발전에 활용됩니다. 겨우내 안전을 위해 차량 출입이 통제된 이 호수가 지난 14일부터 다시 개방됐습니다. 호명호수의 면적은 약 15만㎡(4만5000여평)에 이릅니다. 경춘선 상천역에서 약 90분 만에 오를 수 있어 등산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봄·여름에는 신록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호수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돼 있습니다. 호수 중심에 거북이 모형이 있고, 주변으로 팔각정·전망대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팔각정에서 시선을 돌리면 청평호도 내려다보입니다. 둘레 1.9㎞를 따라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도 탈 수 있습니다.
호명호수에는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도로가 개설돼 있지만 자연보호를 위해 노선버스만 운행합니다. 승용차로 온 사람은 상천역 부근 호수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시간 단위로 운행하는 노선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작년에만 15만여명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쁘띠 프랑스

소재지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616번지
문의전화 : 031-584-8200
한국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공간이자 함께 하는 어른들에겐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동화 같은 공간입니다.
길가에는 유럽 골동품이 늘어선 벼룩시장이, 귓가에는 수백년전에 만들어진 오르골의 멜로디가, 광장에는 마리오네트 공연이 흥겹게 펼쳐집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
마치 프랑스 거리를 거닐고 있는 듯 프랑스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테마파크입니다.
[사진출처] 가평군 문화관광
자아를 찾아서 떠나는 대원사 템플스테이 산자수명한 지혜의 명산인 '명지산'에 자리잡은 대원사는 명상나한기도도량입니다. 대원사 템플스테이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내 몸과 마음으로의 여정이며 또한 진정한 더남과 만남과 쉼과 시작의 여정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쉼, 행복한 시작을 대원사와 함께하세요.